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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하기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멕시코 도시와 한인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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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북중미 월드컵 

 
2년 후로 다가온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최초로 3개국에서 동시에 열리는 월드컵이다. 
그 중 멕시코에서 열리는 도시와 경기은 어디일까?

또, 경기 관람을 하기위해 지낼만한 곳은 한인타운 만한곳이 없는데 한국인은 응원도 여행도 밥심이기 때문이다.

그럼 각 경기장과 그도시의 한인타운을 간단히 알아보자.
 

 
멕시코에서 경기가 열리는 지역은 
 
1. 멕시코 시티 
2. 과달라하라
3. 몬떼레이
 
3지역으로 모두 대도시이며 한국인이 많이 사는 도시 이기도 하다. 
 

1. 멕시코 시티 - 에스타디오 아스떼까 

멕시코 시티의 축구팀 클럽 아메리카의 홈구장으로 1961년에 지어진 낡은 경기장이지만 홈팬에게는 여전히 사랑받는 경기장이다.
수용인원은 87,523명으로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을 할 예정이다.

 
멕시코 시티에서 한인 타워라 할수있는 소나로사에는 많은 호텔, 한식당, 한국슈퍼들이 즐비해 있다.
소나로사는 한인타운이기도 하지만 굉장한 번화가로 왠만한 곳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며, 관광지도 곳곳에 있다.
 
센트로와 차로 20분거리 공항에서 40분거리

 
 
 

2. 과달라하라 - 에스타디오 아크론

과달라하라 축구클럽 치바스의 홈구장 
수용인원은 49,850명으로 2010년에 완공되었다.

 
과달라하라에는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한인유학생들이 많이 살고있으며 살기좋은 도시로 유명하다. 
이곳역시 한식당과 한인마트가 많은데, 모두 시내애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장과 30분거리이다.

 
 

3. 몬테레이 - 에스타디오 BBVA

2015년에 완공됬으며 수용인원 53,500명
몬테레이에는 2개의 축구클럽이 있는데 티그레스, 라야도스 중 라야도스의 홈구장이다. 

 
몬테레이에는 기아자동차공장이 들어와있어 한인촌이 형성되어있다. 
뉴스에서는 페스케리아가 한인촌이라고들 하지만 그곳은 공장만이 있을뿐 한인들은 아포다카와 몬테레이의 부촌인 산페드로에 많이사는데, 
그 중 한식당과 한국슈퍼가 많은곳은 아포다카이다. 
몬테레이는 시티나 과달라하라와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공장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아포다카에서 경기장은 30분, 공항은 15분정도 걸린다. 

 
부촌인 산페드로에서는 경기장까지 30분 
공항까지는 40분이지만 교통상황에 따라 1시간 걸릴때도 있다.

 
 
그럼 모두 슬기로운 월드컵 관람,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축알못은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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