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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전업주부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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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멕시코로 들고 오면 좋은 물건? (아이가 있는 집) 지금까지 멕시코에서 한국으로 갈떼 사가야할 선물, 물건들을 소개했다면오늘은 멕시코에 지인이 있는 경우 줄 선물, 멕시코로 이민이나 주재생활을 올 경우 챙겨오면 좋을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1. 약 멕시코도 사람사는 곳이니 온갖약이 다 있지만, 한국에 비해 비싸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먹이던 약이 더 믿음이 가는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도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한국에 다녀올때 약종류는 필수. - 어린이 감기약멕시코의 감기약은 소분이 되어 있지 않아 외출시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 한계가 있고, 한번 개봉하면 보관도 냉장고에 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 메디폼상처용 습윤밴드는 왠지 어느나라든 있을 것 같지만 한번도 약국 진열대에서는 본적이 없다. 아이들은 얼굴 손 등에 상처가 비교적 자주 나기 때문에 집에 많으면..
멕시코에선 무슨 맥주가 맛있을까? +이색맥주 어느 여행지를 가던 즐기는 맥주, 현채인들에게는 소맥 만들어야하는 맥주. 멕시코는 옥수수의 나라답게 맥주를 만들때에도 옥수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맥주와는 맛이 다르다 때문에 한번쯤 마셔보길 추천한다 칸쿤여행, 남미일주 중, 출장 중에 처음들어보는 맥주라 코로나만 마시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지금부터 n년차 멕시코 생활로 겪은 멕시코 맥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볼테다 칸쿤 오시는분들 올인클루시브 호텔에서 주는 그냥 맥주만 마시지 마시고 색다른 맥주에 도전해보셔랏!! 1. Tecate 떼까떼 멕시코, 미국 텍사스까지 널리 퍼져있는 맥주다 맛은 한국의 하이트와 비슷해서 소맥만들때 좋다 2. Dos equis XX 도스 에끼스 먹어본 맥주중에 가장 순하고 탄산도 강하지 않다 싱거운맛이라고도 할수있겠다..
멕시코 귀국선물 추천 2탄 - 중장년 선물 그렇다 바야흐로 대여행의 시대 이전에 언급했던 데낄라, 데낄라초콜렛, 총모양 데낄라, 할라뻬뇨칩, 아스텍 달력이 청년층 선물이었다면 ( 멕시코 귀국선물 1탄 보기) 그렇다면 중장년층을 위한 선물을 알아보고 효녀효자, 사랑꾼이 되어보자 1. 노빨 (선인장) 영양제 한국어머니들 늘챙겨보시는 비타민, 알짜왕, 생로병사에 등장한 노빨 선인장 말하지 않으셔도 노빨을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영양제 형태로 수출도 되던데 산지에서 직접 사서 선물해드리면 좋을듯 하다 효능으론 항산화, 항노화, 장건강, 위건강, 성인병위험을 낮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철분, 칼슘 흡수를 방한다 마트 맞은편에 건강식품가기에도 캡슐형을 판매하고 마트안에 오르가닉코너에 가루를 찾을수도있다 가장쉬운 방..
멕시코 코스트코에서 사야할 것 & 한국제품 나에게 코스트코란 장사를 하지 않는 이상 멕시코에서 코스트코는 가면 좋지만 안 가도 딱히 상관없는 마트였다.일반마트에도 파는 물건들이 많이 때문인데 코스트코에 새로운 상품들이 들어오기시작하면서 장을 보러 가면 갈수록 필수구매품목들이 생겨버렸다나만 알기 아까운 상품들과 기대를 저버린 상품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추천1. 모짜렐라 치즈류  미니 치즈 > 소포장 되어 있어 남편이 출근할 때 하나씩 가져가기 좋고 다른 치즈보다 짠기가 덜해 부담이 없다 통모짜렐라 치즈 > 잘라서 토마토와 순서대로 끼워 발사믹 치즈를 뿌리면 맛있고 예쁜 샐러드가 되고, 샐러드 채소와 곁들여도 좋다 부라따 치즈 > 부라따치즈는 일반 마트에는 잘 없으며 있어도 가격이 비싸다. 코스트코 부라타 치즈는 한통에 4 덩이가 들어있다다만 유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