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행하기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칸쿤 올인클루시브 호텔 어디를 가야할까? 호텔존편(윈덤 알트라, 힐튼마르카리브, 올레오, 시크릿더바인) 칸쿤 cancun 한국에서도 각광받는 신혼여행지 칸쿤!! 진짜 두번가도 세번가도 너무 좋은 칸쿤!!칸쿤은 한국의 호텔과 달리 올인클루시브라고 해서 호텔 내의 모든 식당과 서비스를 호텔숙박비에 포함시켜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실제로 나는 아침을 두 번 먹고 저녁을 두 번 먹고 룸서비스해서 또 먹고 먹고 또먹고 비로소 바다에 둥둥 떠있는 돼지가 될 수 있었다. 알고 가야 할 것 해안의 해초 칸쿤은 지구온난화로 5월부터 11월까지 해변에 해초(sargazo)가 쌓이고 있는데(냄새가..) 매일 청소를 하고 있긴 하지만 그 양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깨끗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고 싶다면 이 시기를 피해서 가면 좋다. 하지만 해초가 있는 시기에도 바다색은 에메랄드색..! 스노클링 한국인이 생각하는 스노클링.. 빠니보틀도 감탄한 멕시코 온천, 똘란똥고 tolantongo 주옥같은 여행정보 Tolantongo 요즘 내가 한창 즐겨보는 233만 여행유투버 빠니보틀,빠니가 똘랑똥고에서 한말, 와 이건 진짜 질투날 정도다 한국에도 이런곳이 있었으면 좋겠다. 빠니보틀 멕시코 여행 편이 떳길래 한 번 보았었는데 케레타로에서 출발한 온천 테마파크? 엘 헤이세르(el geiser)에 이어 간곳이 바로 똘랑똥고이다. 빠니보틀도 스스로 온천덕후라고 하는데 나또한 온천을 사랑하기 때문에 엘 헤이세르도 가볼수있기를 기원한다 이곳은 처음듣는 한국사람들은 똥꼬라고 아재개그를 하지만 가보면 정말 좋은 곳이 라는걸 알수있다 나 역시 알고는 있었지만 가보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던차에 빠니보틀의 여행기를 보고 가보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2번이나 갔다 ㅋㅋ그런데 가보니 인터넷에 있는 정보는 정말 부족하다는 생각이 .. 샌디에고 아래 티후아나, 로사리또 (가보고 쓴) 여행지 미국 최대의 한국인 거주지 LA(Los Angeles)에서 남쪽으로 차로 3시간을 내려오면 샌디에고가 있다.샌디에고에서 차로 30분이면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 도착하는데 그곳이 바로 티후아나 티후아나한국에서도 아주 유명한 국경사진이 있는데 바로 이곳 티후아나이다 보통 아무것도 없는 왼쪽이 멕시코, 건물이 많은 오른쪽이 미국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 반대이다거의 대부분의 미국 멕시코 국경이 이렇게 분위기 차이가 많이나는데 수많은 불법이민자를 경계하기 위해 미국국경에는 수비대가 포진해 있고 밤에 가보면 아주 밝은 조명이 국경 쪽을 밝힌다실제로 가보면 티후아나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길에 이 사진 속 풍경을 볼 수 있는데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불법이민 또한 멕시코쪽과 달리 미국 쪽에 가정집이 없는 .. 케레타로 근교여행 - tequisquiapan 글램핑 여행, 캠핑 좋아하는 한국분들 뻔한 산미겔, 시티여행에 지쳤다면 떼끼스끼아빤을 추천한다 위치떼끼스끼아빤은 뿌에블로마히꼬 중 하나로 케레따로 시내에서 차로 1시간,비교적 아주 가까운 위치에 멕시코를 느낄수있으며주차장도 아주 넓으니 주차걱정도 없다. 구경거리떼끼스끼아빤은 라탄공예와 나무공예품, 마크라메등으로 유명한 마을이며,장인이 직접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도시, 자라홈, 이케아 라탄제품보다 3분의1 가격으로 구매할수있다. (모두 정찰제로 꽃병 80페소 부터 벤치 2천페소 까지 가격대가 다양하지만 다른곳보다 확실히 저렴하다) 일반 노상가게에도 많은 수공예품이 있지만 광장코너에 있는 수공예 그릇집 cactus,cactus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꺽으면 보이는 라탄전문 casa del artesano를 추천..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