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66)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에서 멕시코로 들고 오면 좋은 물건? (아이가 있는 집) 지금까지 멕시코에서 한국으로 갈떼 사가야할 선물, 물건들을 소개했다면오늘은 멕시코에 지인이 있는 경우 줄 선물, 멕시코로 이민이나 주재생활을 올 경우 챙겨오면 좋을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1. 약 멕시코도 사람사는 곳이니 온갖약이 다 있지만, 한국에 비해 비싸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먹이던 약이 더 믿음이 가는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도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한국에 다녀올때 약종류는 필수. - 어린이 감기약멕시코의 감기약은 소분이 되어 있지 않아 외출시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 한계가 있고, 한번 개봉하면 보관도 냉장고에 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 메디폼상처용 습윤밴드는 왠지 어느나라든 있을 것 같지만 한번도 약국 진열대에서는 본적이 없다. 아이들은 얼굴 손 등에 상처가 비교적 자주 나기 때문에 집에 많으면.. 멕시코 죽은 자의 날에 먹는 빵: 무슨 뜻을 담고 있을까 (+ 만드는 방법) 죽은 자의 빵(Pan de muerto - 빵 데 무에르토)은 멕시코에서 '죽은 자의 날'을 기념할 때 꼭 먹는 특별한 빵입니다. 이 달콤한 빵은 설탕으로 덮여 있고, 뼈 모양의 장식이 특징입니다. 죽은 자의 날은 삶과 죽음을 기념하는 멕시코의 독특한 전통으로, 이 빵은 그 전통의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죽은 자의 날을 기념하며 먹는 빵의 역사, 의미, 그리고 어떻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죽은 자의 날, 망자의 날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다면 전에 작성했던 포스팅을 참고하자 : https://mexico.tistory.com/entry/멕시코-망자의-날-죽은자의-날-대해서 죽은 자의 빵의 역사 죽은 자의 빵은 고대 멕시코 문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즈텍(.. 멕시코 11월 20일 - 혁명 기념일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자 멕시코 혁명 기념일(Día de la Revolución)은 매년 11월 20일에 열리는 멕시코의 국가 공휴일로, 1910년에 시작된 멕시코 혁명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날은 멕시코 역사에서 중요한 정치적, 사회적 변화를 이끈 혁명의 정신을 기리며, 독재 체제와 불평등을 극복하고자 했던 멕시코 국민의 열망과 투쟁을 상징하게 된다. 혁명의 배경과 원인멕시코 혁명은 1910년부터 1920년까지 약 10년간 지속된 사회적·정치적 혁명으로, 멕시코의 현대 국가 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혁명은 당시 멕시코를 30년 이상 통치하던 독재자 포르피리오 디아스(Porfirio Díaz)에 대한 반발로 시작되었습니다. 디아스 정권은 국가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외국 자본을 유치하고 대규모 산업화와 인프라 확장을 .. 칸쿤 올 인클루시브 호텔 어디를 가야할까? 플라야 델 카르멘 편 (옥시덴탈, 이베로스타) 칸쿤 - 플라야 델 카르멘 Playa del carmen 위치플라야 델 카르멘은 칸쿤 공항에서 차로 40분 지도상 아래로 쭉 내려가면 있다. 공간이 한정되어 있어 비교적 작은 규모인 호텔존의 호텔들보다 이 플라야델카르멘에 있는 호텔들은 큰 규모임을 알 수 있다. 차를 타고 가다보면 니켈로디언, 스칼렛 등 테마파크형 호텔들이 즐비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난번 칸쿤 호텔 리뷰에 이어 오늘은 내가 직접 가본 플라야 델 카르멘에 있는 호텔 두 곳에 대해 알아보자 1. 옥시덴탈 엣 스칼렛 데스티네이션 (Occidental at Xcaret Destination - All Inclusive)들어가자마자 그 크기와 웅장함에 감탄할 수 있다. 호텔 내의 산책로도 잘되어있으며, 걸으며 거북이, 과까마야(새.. 샌디에고 아래 티후아나, 로사리또 (가보고 쓴) 여행지 미국 최대의 한국인 거주지 LA(Los Angeles)에서 남쪽으로 차로 3시간을 내려오면 샌디에고가 있다.샌디에고에서 차로 30분이면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 도착하는데 그곳이 바로 티후아나 티후아나한국에서도 아주 유명한 국경사진이 있는데 바로 이곳 티후아나이다 보통 아무것도 없는 왼쪽이 멕시코, 건물이 많은 오른쪽이 미국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 반대이다거의 대부분의 미국 멕시코 국경이 이렇게 분위기 차이가 많이나는데 수많은 불법이민자를 경계하기 위해 미국국경에는 수비대가 포진해 있고 밤에 가보면 아주 밝은 조명이 국경 쪽을 밝힌다실제로 가보면 티후아나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길에 이 사진 속 풍경을 볼 수 있는데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불법이민 또한 멕시코쪽과 달리 미국 쪽에 가정집이 없는 ..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