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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차론 입니다!
작년 (벌써 작년이라니 ㅠ) 제가 대략적으로 멕시코에서 현지채용으로 월급으로 얼마 받으실수 있으실지 정리해보았는데요.
이번글에는 복지 대해서 몇마디 적어볼까 합니다.
회사에서 offer를 제시 했다면, 급여도 급여지만 복지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nego 하실때 중요한 부분인데요.
(월급이 조금 작아도, 다른 복지가 좋으면 고민이 되는건 ㅇㅈ?)
최소 (미니멈.)
- Saving Fund % (급여일마다 월급 몇%를 저축으로, 본인이 1페소 내면, 회사에서 1페소을 내서 1년 1-2번 걸쳐서 받을수 있음)
- 휴가일수 + 휴가비 % (1년에 휴가 몇일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휴가일수의 %를 받는지도 중요함)
- 한국 왕복 항공권
- 비자 지원 (이건... 지원안해주면 범죄입니다..;); 영주권자는 별개
- 거주 지원비 (케바케이지만 그래도 지원해주는 편입니다)
- 보험 (멕시코에서 강제?로 지불해야하는 IMSS - 100% 안가게되는 국가보험 - 별도로 제공하는 보험)
+α
- 성과금 (보너스라고 하는데, 년마다 평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짐)
- 스페인어 보너스 (스페인어 능력에 따른 보너스... "통역비"라고도 부름)
- 차량 (직급, 직무별로 다를수 있음)
- 주유비 (차량과 동일)
- 자녀 학비
- 건강검진 (1년/1회)
일단 위에 정리해드린 내용으로 급여 / offer 네고하실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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