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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차론입니다.
멕시코에서 현채인으로 살면서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전 5년 이상 현지 채용으로 일하면서 몇 군데 알아보았으나, 가이드로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아 써봅니다.
일단 (길게 쓰는걸 싫어해서) 딱 간단하게 바로 말하면, 아래와 같이 테이블에 정리해드립니다.
대기업 | 헤드헌터 | 중소기업 | |
신입 (사원) - 경력 X | $35,000 MXN | $40,000-$45,000 MXN | $40,000 - $50,000 MXN |
~190만원 | 225만원~250만원 | 225~280만원 |
케바케이지만.. 진짜 스페인어 외 다른 특정한 기술 없는 기준에...
다른 복지, benefit, 보너스등 전혀 고려 안 한 순수한 net/neto (세금 후) 월급입니다.
(Gross / bruto 으로 위 금액을 제시했다면 도망가세요...)
2021.03.23 - [멕시코 현채 직장인으로 살아남기] - 멕시코 Neto 월급 쉽게 알기 (feat. 자동 계산기) - 2021
일단 보시는거 처럼 대기업 같은 경우,
네임벨류 때문에 급여를 작게 주면서 대신 많은 경험을 쌓아가라는 (너 뒤에 줄 서있는애 많다면서..)고
급여를 다른곳보다 좀 적게 주는 거 같지만...
실제로 연봉으로 보너스, 성과금, 등을 따지면 S성, H대, L지같은 대기업에서 아마 훨씬 더 받을 거라 예상해요...
급여 외 고려해야할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 정리하겠지만, 대략:
- Fondo de Ahorro / Saving Fund는 얼마
- Aguinaldo 며칠
- Vacaciones, 휴가일수 며칠이며, 휴가 일당 얼마
- 한국 항공편을 제공 여부
- 집 / 거주지 지원금
- 등
이 부분도 같이 고려하고 얼추 고민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조금 더 궁금하신 부분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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