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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레타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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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retaro에서 Ixtapa(익스따빠)로 가는 대장정 앞서 블로그에 소개한 멕시코 혁명 기념일, 이날은 멕시코 국민에게 혁명의 정신을 되새기는 날로, 멕시코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입니다.물론 이날은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어, 학교나 회사들은 모두 쉰다 (앗싸) 라고 언급했듯이 이처럼 중요하고 숭고한 날을 맞이하여 철없는 한국인 부모는 아이들과 여행을 떠났다. 멕시코의 유명한 휴가지인 칸쿤도, 뿌에르또 바야르따도 아닌 바로  Ixtapa    멕시코는 아이들을 키우는데에는 돈이 많이든다. 왜냐하면 다닐만한 학교는 모두 사립학교에 교육비 지원이 일체 되지않으니, 교육비를 모두 부담해야한다. 이렇게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에서도 3면이 바다인곳에 살던 이 한국인은 바다가 어찌나 가고싶은지,비용을 아끼기 위해 케레타로에서 ..
빠니보틀도 감탄한 멕시코 온천, 똘란똥고 tolantongo 주옥같은 여행정보 Tolantongo  요즘 내가 한창 즐겨보는 233만 여행유투버 빠니보틀,빠니가 똘랑똥고에서 한말, 와 이건 진짜 질투날 정도다 한국에도 이런곳이 있었으면 좋겠다. 빠니보틀 멕시코 여행 편이 떳길래 한 번 보았었는데 케레타로에서 출발한 온천 테마파크? 엘 헤이세르(el geiser)에 이어 간곳이 바로 똘랑똥고이다. 빠니보틀도 스스로 온천덕후라고 하는데 나또한 온천을 사랑하기 때문에 엘 헤이세르도 가볼수있기를 기원한다  이곳은 처음듣는 한국사람들은 똥꼬라고 아재개그를 하지만 가보면 정말 좋은 곳이 라는걸 알수있다  나 역시 알고는 있었지만 가보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던차에 빠니보틀의 여행기를 보고 가보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2번이나 갔다 ㅋㅋ그런데 가보니 인터넷에 있는 정보는 정말 부족하다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