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바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Queretaro에서 Ixtapa(익스따빠)로 가는 대장정 앞서 블로그에 소개한 멕시코 혁명 기념일, 이날은 멕시코 국민에게 혁명의 정신을 되새기는 날로, 멕시코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입니다.물론 이날은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어, 학교나 회사들은 모두 쉰다 (앗싸) 라고 언급했듯이 이처럼 중요하고 숭고한 날을 맞이하여 철없는 한국인 부모는 아이들과 여행을 떠났다. 멕시코의 유명한 휴가지인 칸쿤도, 뿌에르또 바야르따도 아닌 바로 Ixtapa 멕시코는 아이들을 키우는데에는 돈이 많이든다. 왜냐하면 다닐만한 학교는 모두 사립학교에 교육비 지원이 일체 되지않으니, 교육비를 모두 부담해야한다. 이렇게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에서도 3면이 바다인곳에 살던 이 한국인은 바다가 어찌나 가고싶은지,비용을 아끼기 위해 케레타로에서 .. 이전 1 다음